2024.05.20 (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15일(월) 검진기관 주도의 국내 최초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임인택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조정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 김호민스파크랩 공동대표와 입주기업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직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60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것과같이, 메디오픈랩이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꿈과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의료 혁신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주민의비전염성질환 관리를 위해 지난 2월 17일(토)부터 2월 24일(토)까지 현지에 사전조사단을파견했다. 조사단은 파견기간동안 반다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비전염성질환 인식 수준 및 건강생활 실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반다아체 시장을 비롯한 지역정부, 사업지역 보건소, 현지 모바일시스템 관계자, 언론기관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는 인도네시아의 m-Health 적용 방안과 사업 ...
아침이면 맑은 머리를 위해서 한 잔의 커피가 절실한 이들이 많다. 평균적으로 일반 커피 1잔에는 카페인이 125mg 함유돼 있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온몸으로 퍼지는 카페인이 정신을 각성시킨다.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8년 기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의 3배에 달할 만큼 커피와 사랑에 빠져 있다. 커피는 어떤 경우에 건강에 유익하고, 또 주의가 필요할까?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효과 스웨덴 연구팀이 50~74세 여성 5,92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1. 7.(화) ‘창립 59주년 기념식’을개최하고(본부 추담홀), 지난 59년 역사에 대한 회고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건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회장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경영관리평가 A등급지부와 QI경진대회 대상지부, 품질관리평가 대상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되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8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빈대 예방을 위한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모든 열차와 역사 등을 중심으로 철도 전 분야에 걸쳐 빈대 차단 방안과 방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9일 현재 KTX와 전철 등 열차에서 빈대가 발견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으나,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빈대 관련 우려가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 내 빈대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달 26일부터 빈대 방제작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는 해충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한국공공외교학회(Korean Association for Public Diplomacy; KAPD, 회장 이승근)는 2023년도 공공외교 논문·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10월 30일(월)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임윤주의 「케이팝(K-pop) 그룹에 대한 국내 대중의 국가 자부심에 대한 원산지효과 연구」가 선정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확산이 해외에서의 공공외교적 효과는 물론, 한국 국민들의 자부심 강화에 어떠한 영...
2021년 8월기준 시군구단위 소멸위험지역이 전국평균 47.2%인데 비해 경북은 82.6%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며 전국 13개 소멸고위험 지역 가운데 경북은 영양, 봉화, 청송 등 7개 지역이나 속해 있지만 경상북도가 내 놓은 해결책은 매번 미봉에 그치고 있다. 지난 5일 경북도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며 4대 정주혁명과 3대 돌봄혁명을 주 내용으로 하는 ‘K-로컬 7대 프로젝트’에 3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내년부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혁명’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내 놓은 이번 정책...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는 11월 16일(수), 영주 비상활주로에서한미 공군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한 가운데「연합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한미연합 공군의 전시 작전 지속능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영주 비상활주로 접근절차 숙달과 영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점검 및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KF-16, F-5, TA-50, CN-235, 미 공군의 F-16, A-10 등 한미 전투기와 수송기 10여대가 참가했으며, 참가 항공기는 차례대로 영주 비상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