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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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 개최…2025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공유봉화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군청 실과소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봉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11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봉화노인복지센터 증축 △감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와룡-법전 국도건설공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시설확충사업 등 국비 건의사업 48건에 대해서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봉화군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 현안 해결을 위해 방문해주신 당선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원활한 국비 확보로 지역발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당선인과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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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찻사발축제」첫 주말 양일간 6만여명 찾아지난 27일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열린 2024 문경찻사발축제에서 어제 28일까지 첫 주말 양일간을 맞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인 문경새재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화창한 봄날에 따스한 날씨와 함께 개막한 첫날에는 2만9천명, 둘째 날에는 2만8천명이 축제장을 찾아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에 즐겁게 참여했다. 축제 첫날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과 박군, 주미와 더불어 조명섭, 영기가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의 개막공연으로 총 1만 명의 관람객이 야외공연장을 오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도 중계됐다. 개막식에 앞서 1관문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 기념 퍼포먼스로 이번 축제 주제어인‘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캘리그라피를 그려내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축제 둘째 날에는 문경 도자기가 사용된 관내 유명 카페의 디저트 아트 전시, 카페 선일이 참여한 전통 무용과 커피 담은 사발 이벤트가 진행되는‘다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마니아 작가인 다니엘 레쉬가 광화문 주무대에서 전기 물레를 사용한 도자기 제작을 시연하며 광화문 주무대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가득 채웠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을 대표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개막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축제 일정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신나는 축제 현장을 방문해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성공적인 개막식과 첫 주말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 문경찻사발축제는 29일부터 문경시민이 참여하는 읍면동별 시민의 날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는 문경찻사발을 이용해 거품을 내 겨루는‘전국가루차투다대회’가 진행되는 등 고조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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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올해 2회째 맞아올해로 2회째를 맞는 ‘뮤지컬 금성대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3시, 7시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소백예술단(단장 김진동)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불의에 맞서 옳은 일을 행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분연히 일어나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했던 금성대군과 그의 올곧은 정신을 지지한 순흥 지역의 수많은 의인들이 흘린 피와 후세까지 귀감이 될 ‘선비정신’을 다룬 이야기다. 제작 총감독 김진동, 연출감독 최주환, 극본 안희철, 작곡 여승용 등 베테랑 연출진의 눈을 사로잡는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뮤지컬을 선보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뮤지컬 금성대군’은 역사와 시대를 관통하는 중요한 덕목인 ‘충’과‘의’를 목숨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옛 선현들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잊어선 안 되는 숭고한 가치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영주시청 문화예술과(☎054-639-65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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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중보건의사 5명 신규 배치영주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공중보건의사 5명(신규 3명, 전입 2명)에 대한 배치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배치 신고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2명, 일반의 1명, 한의사 2명이다. 앞서 이들은 지역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지침 등의 직무교육을 받은 후 지난 15일 보건소(1명)와 보건지소(4명)에 배치됐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영주시는 공중보건의사 3명을 의료기관으로 파견했다. 시는 이로 인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소당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줄고, 공중보건의사 의료기관 파견이 이어져 결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보건지소 순회진료로 시민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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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민주평통 봄맞이 통일음악회 개최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청소년센터에서 ‘민주평통 봄맞이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통일음악회에는 군민과 자문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장, 제22대 국회의원 임종득 당선자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음악회는 1부 통일이야기와 2부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는 지역 출신 이동설 장군의 ‘바람직한 국민 대통합 방안’을 주제로 한 통일강연과, 북한 양강도 출신 이탈주민 김수아 강사가 ‘북한인권과 대한민국 정착’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2부는 개그맨 최병서의 사회로 초대가수 김용임, 박진도, 우연이, 영화배우 김성환, 이동준,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해 신명나는 흥으로 휴식과 힐링의 무대를 선보였다. 대행기관장인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음악회를 준비한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이 싹트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어 한반도 평화번영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해동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한반도의 평화는 세계 평화와 번영의 시작이라는 책임감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오늘 민주평통에서 준비한 봄맞이 통일음악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나아가는 기운을 받으시고 우리 지역 통일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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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 5분 자유발언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 5분 자유발언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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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라온공조 대표 서인수·상무이사 김종협,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5백만원 기탁(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3일 ㈜라온공조 서인수 대표, 김종협 상무이사(월드환경일보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온공조는 영주시 휴천동에 위치한 에어컨설치, 기계설비공사 및 LG전자 조달물품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서인수 대표·김종협 상무이사는 “영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해져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라온공조 서인수 대표님과 김종협 상무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영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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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24일, 선비촌·무섬마을·남원천에서 열려경북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24일, 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순흥면 선비촌),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픙기읍 남원천)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병일·한진규)는 선비촌 광장에서 1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전통 민속행사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순흥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와 떡메치기, 서화 전시, 천연염색 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와 마을대항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화서)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소지 달기, 기원문 낭독, 쥐불놀이, 고구마 구워먹기, 연날리기 등 부대 민속놀이와 함께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짚과 솔가지 등으로 만든 달집을 태우면서 모든 이의 무사 안녕을 기원을 기원한다. 또,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는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각자 한 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와 함께 달집을 태우며 전통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모듬북 공연, 트럼펫 연주 등 식전 행사도 함께 즐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통해 다시 한번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달집과 함께 지난 액운을 전부 태워 버리고 2024년 갑진년은 각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마을 곳곳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돼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안전관리반 운영,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집중단속, 순찰 강화 등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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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운영에 만족”영주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영주시의 시정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2일간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영주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거주 만족도, 시정 인식도, 시정 만족도, 행정조직 평가 등 4개 분야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주요 만족도 4개 분야에 대한 평균 만족도는 73.9%로 조사됐다. 세부 결과로는 거주 만족도 68.2%, 시정 인식도 56.5%, 행정조직 평가 85.6%, 시정 만족도 85.6%로, 시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시정 인식도에서는 ‘잘 모르는 편’이 43.5%로 다른 분야에 비해 낮게 조사 됐다. 특히 거주 만족도에서는 자연환경의 장점이 68.2%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행정조직 평가는 공무원 업무수행 능력 82.4%, 공무원 청렴도 87.8%, 태도 및 자세 86.5%로 긍정 평가를 받아 청렴도에서 높은 신뢰를 보였다. 주요 시정과 업무의 공통 질문인 시정 만족도에 대해서는 보통 이상 만족한다는 긍정 평가가 85.6%로, 부정 평가 14.4%보다 72.2% 더 높아 영주시민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영주시의 시정 운영 평가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가장 만족하는 분야는 농업축산과 문화관광이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할 분야로는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보건․의료시설 확충, 저소득층 지원으로 조사됐다. 시민이 희망하는 행정수요 조사에서는 경제도시, 교통․생활 인프라, 부자농촌 도시, 관광도시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일자리 창출, 도로 확장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농특산물 홍보, 병원 확충, 어린이 놀이 시설과 공원조성 등 많은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시가 가장 잘한 사업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승인 △영주댐 준공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노인 바우처카드 지원이며, 가장 기대되는 사업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 △영주댐 주변 개발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영주 적십자병원 병상 증축으로 조사돼 시민들이 경제 분야에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영주시의 발전은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 결과, 발전할 것이라는 긍정 평가가 81.6%로,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영주시 발전에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해 현재의 시정 평가와 함께 영주시정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영주시는 이번 조사를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정 만족도의 가장 중심에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환경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해 시민이 원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KPO리서치(주)에 의뢰한 것으로 성별, 거주지,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온라인 5.7%, 직접 면접 설문조사 94.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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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서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봉화문화원은 1월 1일 명호면 삼동리 산52-6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소원지 쓰기, 민요 및 풍물 공연, 신년 인사‧축사, 해돋이 감상 및 떡국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는 명호면 삼동2리 부녀회가, 축하 공연에는 명호의 매호풍물단이 참여했다.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2023년 물야면 매봉산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관내 해맞이 명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김희문 문화원장은 “2024년에도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봉화문화원의 문화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가오는 갑진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2024년에도 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