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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영주시, 추가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온힘’경북 영주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시청 강당에서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집중호우 추가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계획 마련을 위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장,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해 피해 및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영주시에는 지난 13∼19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335㎜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14~15일에는 270㎜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큰 피해를 남겼다. 19일 오후 3시 기준 사망 4명, 부상 2명의 인명피해와 공공시설 135억 원, 사유시설 1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피해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침수됐던 농경지 등이 드러나며 재산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에 대응해 지난 14일 도내에서 가장 먼저 공무원 비상근무 3단계를 발령하고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3영주 시원(ONE) 축제’를 취소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피해방지와 복구작업에 쏟아 왔다. 이날 회의에서 심재연 영주시의장은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지역과 덜 발생한 지역이 있지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박형수 국회의원은 “비가 잠시 그친 21일까지가 수해복구의 골든타임이다”며 “적재적소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응급 복구로 추가 피해 예방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계속된 비상근무로 직원들의 피로 누적이 심하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직자의 자세로 극복해 나가자”라며 “더 이상의 인명피해만은 막겠다는 자세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19일 오전 영주시를 포함한 1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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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의장, 경북 북부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방문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7.15일 오후 집중호우로 파손된 주택과 도로 등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응급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 했다. 현재 장마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서 13~15일 사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에 따른 매몰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가 입힌 침수와 산사태, 하천범람 등의 자연재해가 수많은 도민들에게 인명과 재산적 피해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 주었다”며, “상심에 빠진 피해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집행부에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및 조속한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경상북도가 가용할 수 있는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 예비비 등을 우선 투입하여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 긴급복구 및 집중호우추가 피해 방지 위해 모든 행정력을 선제적으로 동원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과 김대진 의회운영부위원장은 “총력 복구조치로 빠른 시일 내응급복구를완료해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문경(박영서, 김창기), 예천(도기욱, 이형식), 영주(박성만,임병하), 봉화(박창욱) 등 지역구 도의원과협력해서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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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호도시 제녕시 경제상업대표단, 영주시 방문중국 산둥성 제녕시 경제상업대표단이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호협력 증진과 산업발전 교류를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영주시와 제녕시는 지난 2010년 9월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상호 간 경제, 교육, 청소년, 문화, 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화광 제녕시 인민정부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이번 제녕시 대표단의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양 도시 간의 우호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방문 첫날인 13일에는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을 위한 환영 행사에 이어 경제산업간담회에서 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현황, 기업지원 시책,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마스터플랜 등 그간의 성과와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방문 이틀째인 14일에는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바이오기업 ㈜비트로시스와 베어링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삼호엔지니어링을 시찰하며 영주시 산업 현황을 살펴본다. 시는 방문단을 통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산업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화광 단장은 “이번 영주시 방문은 양 도시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양 도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산업과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영주시와 제녕시가 우정을 나누고 산업분야 교류를 통한 실질적 도움을 주고받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와 제녕시가 여러 방면으로 교류를 이어나가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녕시는 중국 산둥성 서남부에 위치한 공자, 맹자, 안자, 증자, 자사자 등 중국 5대 성인이 태어난 7000년의 문명사를 가진 고장으로 인구는 834만명, 면적은 1만12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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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영주시’ 건설에 ‘온 힘’경북 영주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서장들이 청렴한 리더로서의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친절도 향상 △투명한 공직사회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한상덕(경상국립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청렴전문강사가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매년 반부패 청렴교육 이외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영주 건설’을 위해 청렴메시지 발송,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상시모니터링, 청렴 관련 1부서 1과제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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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 8기 1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1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1년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영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준비해 왔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새로운 희망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는 당부의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군정 추진에 있어 가장 먼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전국 최대규모 계절근로자 도입 ▲자작나무숲 명품화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전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군민들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더 나은 영양을 만들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 ▲농업 경쟁력 높이기 ▲교통 인프라 확충 ▲생태관광의 메카 도약▲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미리 대비하는 의료복지 실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7가지 원칙을 내세워 군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소멸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하면서 교정시설, 자작나무 숲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국유림관리사무소를 유치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군민 모두가 사활을 걸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지속발전 가능한 영양군의 초석이 될 것이며, 영양의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 8기 1주년의 행복한 변화들은 모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으며, 앞으로 3년의 시간동안 영양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군정 추진에 임하겠다”며 아울러“타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특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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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경북 영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2022년 실적) 산림분야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에서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매년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 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지자체 평가다. 기초자치단체 시(市)부와 광역자치단체 도(道)부로 나눠 평가해 현안대응으로 시부에 영주시가 우수기관, 도부는 경상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지난해(2022년) 합동평가 지표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층 방제 등 6년 연속 산림자원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우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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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제8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참석봉화군은 지난 6일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9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증평~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3조 7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경과 및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보고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13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은 국토 균형발전, 중부권 교통접근성 개선 및 중부권 13개 시·군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이라는 것에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국가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신규 및 기존 노선의 B/C값을 올릴 수 있도록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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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선 8기 1주년 ‘현장 소통 행보 계속’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주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한다. 기관방문은 각 기관의 실정을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주요 민생현장 및 사업장 방문에 이어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박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먼저 6일에는 영주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영주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주댐 준공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에서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7일에는 영주소방서, 영주세무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한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발은 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안전·경제·교육 등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기관과 원활히 협조해 시정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쏟아진 폭우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자 현장 방문과 대책회의를 주재해 피해 현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일 오후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해 2차 피해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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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부터 서울시 넥스트로컬 참여…‘서울청년들 환영’영주시와 서울 청년들의 상생·성장을 위한 힘찬 동행이 시작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영주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제5기 넥스트로컬’이 지난 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단계 지원에 총 63개 팀이 선정됐다. 이 중 10개 팀, 17명이 하반기 영주시에서 지역자원 조사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배 창업팀들의 팝업 전시와 성공사례 발표, 지난 4년간의 사업성과 보고, 자치단체장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올해 처음으로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하는 영주시는 서울 청년들과 매력적인 관계 인구를 형성해 정체된 도시 이미지를 바꾸고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남서 영주시장은 “아무 접점이 없던 서울시와 지역이 창업을 매개로 서로 상생하는 길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감동과 희망을 준다”며 “앞으로 서울 청년들이 영주가 가진 산업, 자연,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넥스트로컬 5기에 선발된 63팀은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지원), 창업교육·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천만원 지원)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는 창업가로서의 자질과 지역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참여 태도 등을 평가해 사업모델이 검증된 15개 내외의 팀에겐 최대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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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AI빅데이터융합학과, ㈜미디어젠에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 진행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취업학생처 주관으로 양주 크라운 연수원에서 2023년 6월 27일(화)∼28일(수), 1박 2일 일정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일경험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였다. AI빅데이터융합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먹거리인 AI 오픈 소스 활용 기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기업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였다. 첫날 일정으로는 실습을 통해 chat-GPT를 통한 홈페이지 제작, 오픈 소스 활용 방법 등의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학생 개인의 꿈과 비전을 위한 커리어 로드맵 설계, IT 개발자로서의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발표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일정으로는 음성 인식 및 합성 분야에서 국내 1위의 기업인 ㈜미디어젠을 방문하여 AI 음성 인식과 chat-GPT의 트랜드 및 취업’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미디어젠 송민규 상무, ㈜미디어젠 고훈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AI 음성 인식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정성우, 김경민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의 광범위한 영역과 그것이 현실 세계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AI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얻고, 실제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향후 비전을 얻는 등의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AI빅데이터융학과장 정재영 교수는 “지속적인 현장 연계를 통하여 미래의 AI 빅데이터 산업계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학생들이 AI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