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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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영재 캠프 운영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2020년 8월 11일(화)일부터 12일(수)까지 영재교육원 및 영주종합체험학습장에서 ‘상상과 도전! 함께 열어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영재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영재캠프를 실시한다. 영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박 2일로 예정되었던 영재캠프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과정별 활동중심 수업 중심의 비숙박형으로 캠프로 진행한다. 양일간 이루어지는 영재캠프는 스트링 아트, 루브 골드버그, 4D 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수초어항 꾸미기 등의 창의체험학습 및 메이커교육, 생태학습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 한다. 영재캠프에 참여한 K 학생은 “1박 2일 영재캠프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취소되어 아쉽지만 평소 영재수업보다는 특별한 수업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내가 어떤 것을 준비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캠프를 끝으로 1학기 영재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으며, 8월 29일부터 2학기 영재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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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Wee센터 행복 ‘채움’ 가족캠프 실시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 Wee센터는 8월 8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2020년 영주교육지원청Wee센터 행복‘채움’가족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주Wee센터 가족캠프는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10가족 총 29명이 참가하여 가족간의 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숲 행복찾기 정서안정 프로그램’,‘편백힐링 카프라’,‘가족어울림프로그램’,‘가족 장기자랑’등을 통하여 가족 간 심리적 불편감을 해소하고 감정정화를 도움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주Wee센터에서는 매년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자 가족캠프를 1박 2일로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차원에서 당일로 진행하였다. 가족캠프에 참가한 k 학부모는“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주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가족들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인 박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 블루가 염려되는 요즘은 가족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더 큰 꿈을 펼칠 힘이 생겨난다고 본다. 이번 영주 행복 ‘채움’가족캠프가 가족 간 상호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여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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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드림스타트, 체험활동 영어캠프 실시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2020년 드림스타트 체험활동 프로그램“즐기며 익히는 포스트 코로나형 힐링 영어캠프”를 8월 9일(일)부터 12일(수)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영주호 오토캠핑장(영주시 평은면 소재)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사이의 20명의 아동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영어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자연과 함께 또래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친밀감 형성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영어토론, 영어로 배우는 스포츠 강습,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그리기 대회, 카라반 캠핑체험 등이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되는 만큼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아동들이 자칫 무료할 수 있는 방학기간을 이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새학기에 잘 적응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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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0년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문경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기존에 실시해 오던 기본교육(민방위 1~4년차) 4시간을 금년에는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변경․축소 운영한다. 또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비상소집과 민방위대장 교육도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민방위 교육대상자는 9월 1일부터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www.cmes.or.kr) 또는 문경시청 홈페이지의 배너를 클릭해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수강하고 객관식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또한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교육대상자에 한해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서면교육도 병행해 실시한다. 서면교육은 비대면을 위해 신청자에 한해 교육교재 및 과제물을 배부해 교재수령 30일 이내에 과제물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교육이수로 처리된다. 아울러,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교육(1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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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 기부지난 6일 점촌로타리클럽(회장 장영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덴탈 마스크 1만장(약44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1971년 창립된 점촌로타리클럽은 함께 사는 사회를 조성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영우 회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스크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물기탁이 문경시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점촌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 관리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덴탈 마스크 1만장은 문경시 장기요양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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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중 여름 창의융합 미래교육 캠프 실시영광여자중학교(교장 이동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희망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예비)미래학교 여름 창의융합 미래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여름 창의융합 미래교육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교육 컨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 창의융합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여중은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무한상상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SW채움교실, 경북(예비)미래학교, AI+ 중점교육학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수요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고려하여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럭스로보 모디 코딩, TELLO 코딩 드론, 메이커 목공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교육 컨텐츠와 관련된 내용과 기능을 알고, 이를 활용하여 실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봐서 재미있고 신기한 체험을 많이 해서 좋았고, 앞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져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이동원 교장은 “이번 캠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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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으로 촉감놀이를장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과 튼튼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원장 김진학)들은 8월 6일(목) 과학실에서 유해성 검사를 마친 제품을 사용하여 천연 슬라임 촉감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슬라임을 숟가락으로 젓기, 조물조물 굴린 후 짝과 풍선만들기, 색깔넣기, 좋아하는 향 첨가, 여러 가지 모양 넣어 꾸미기를 하면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시간을 보냈다. 슬라임 촉감놀이에 참여한 강00는 “슬라임 놀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둘이서 조심스럽게 큰 풍선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더 신났어요, 집에 가서 꼭 해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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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항공고-경남도립 남해대학 항공정비 연계교육 협약체결경북항공고등학교(김병호 교장)는 6일 본교 회의실에서 경남도립 남해대학 김종채 항공학부장과 김병호 경북항공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주에 위치한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항공정비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과 경북항공고등학교는 항공정비 연계교육과정 협약체결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대에 부응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항공산업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간 유용한 정보교환, 연구활동 도모,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기술 인재 양성 협의체 구성, 고교-대학간 통합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능력중심 현장실무 인재 양상, 전문인력 및 시설공유, 산․학․관 협력체계 공동 활용, 항공산업관련 최신동향,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007년부터 항공분야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항공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는 경북항공고등학교는 항공정비, 항공전자, 군특성화반 운영을 통해 전문화된 항공기술인 배출과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최를 통한 항공산업 발전에 함께해 오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에 이어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전국 최고의 공립전문대학으로 인증 받게 되었으며, 2019년 9월 국공립대학 중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경북항공고 김병호 교장은“항공정비 연계교육과정을 위해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 하였으며, 항공산업의 성장에 맞춘 현장에서 필요한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기술인력을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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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방위 전체대원 사이버교육 실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민방위 대원 5천여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민방위 집합교육을 민방위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90일간 운영되는 사이버교육을 영주시 홈페이지 배너 클릭이나 포털사이트에서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검색해 1시간 분량의 사이버교육을 들으면 되며, 강의에 앞서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인명구조, 응급처치, 자연재해의 대응·수습·복구 체계, 감염병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올해에는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올해에 한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모범사례이며 다수가 참여하는 다른 교육들도 사이버과정으로 전환을 모색해야한다.”며,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의 비상사태 시 대응능력을 향상해 더욱 안전한 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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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전점검의 날‘소방대피훈련’실시영주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향숙)은 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2020년 8월 4일 화요일 오전 10:30~11:00까지 30분간 3학급 52명(사랑반 11명, 지혜반 21명, 슬기반 20명)의 유아들이‘소방대피훈련’에 참가하였다. 유치원에서 학급별로 유아들이 화재 발생 시 지켜야 하는 대피 방법을 알아보고, 대피경로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 활동을 하였다. ▲ 소방 관련 동요(불이 났어요, 119 소방차) 불러보기 ▲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기(유치원 생활안전교육 자료 활용) ▲ 학급별 대피로를 따라 대피하는 방법 알아보기 ▲ 훈련 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이야기 나누기 등 불이 났을 때, 유아들이 대피로를 따라 안전하고 질서 있게 건물 밖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수시로 체험해 보며, 가정과 유치원에서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전기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과 화재 발생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유아 생활안전교육 및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소방대피훈련’을 생활화하여, 유아의‘생활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활동으로 연계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유아들이 질서 있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