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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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슬라임 넘 재미있어요!봉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천근)은 8월 4일(화), 휴가 중 계절 유치원 활동으로 유해성 검사를 마친 KC인증제품을 사용 하여 원아들이‘ 천연 슬라임 촉감놀이’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방학도 없이 유치원에 나오는 원아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였다. 처음엔 슬라임이 손에 묻으니 한 손으로만 만지려고 하더니 점 차 적응이 되니 두 손으로 용감하게 조물조물거리며, 색깔도 변 신 시키고, 자신이 좋아하는 향도 스스로 선택하여 넣어서 좋은 냄새도 나게 하고, 다양한 토핑 재료들을 넣어서 장식하며 신이 나서 웃고 즐기는 탐색의 시간이 되었으며, 호기심 가득하게 창 의적, 자발적인 놀이를 창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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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분관,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동시 낭송도서관은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방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였다. 이번「오감이 쑥쑥! 동시 낭송」프로그램은 환경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교과서와 연계한 동시를 통해 어린이의 맑고 밝은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표현력과 창의력 나아가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는 11월 6일(금)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김이삼 프로그램 운영 강사는“이번 동시 낭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동시를 통해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과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 자기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코로나19 사태에 심적 위안과 정신적 풍요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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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 놀이문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규) 유아 10명은 8월 3일(월) 영주 아지동 ‘너랑, 나랑’숲체험을 다녀왔다. 숲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로 가득한 공간이며, 아이들의 에너지를 맘껏 발산 할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숲속은 맑은 공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전문 숲체험 선생님과 함께 여러 가지 곤충들을 관찰하고, 매미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숲속 동물들이 부러워요. 매일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잖아요.”라고 말하며 푸른 들판을 즐겁게 뛰어놀았다. 문수초등병설유치원 김현규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아름답게 자라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하루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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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소년연합연극‘하이파이브’연극캠프영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형섭)는 7. 31(금) ~8. 2(일) 2박3일 동안 청소년연합연극 ‘하이파이브’여름방학 연극캠프를 영주시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학생 및 담당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연극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기관과 연계해 영주 교육복지 사업학교 중등 2개교(영주여중, 영광중)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청소년문화의 집이 연합으로 연극에 관심 있는 우선지원학생 각 5명씩을 선정하여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과 함께 모여 연극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해보고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켜 주체적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프로그램 운영은 그동안 연극이론수업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1일차에는 ‘친해지길 바래’라는 친목 레크레이션으로 서로 간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활동과 연극놀이로 음악과 동화책을 이용하여 몸으로 즉흥극 표현하기 및 촌극 꾸미기를 하였으며, 2일차에는 3개조로 나누어 동화(신데렐라)를 선택하여 이야기 확장하기 및 조별 발표 준비 활동을 하였다. 3일차에는 각자 맡은 배역을 강사님들의 지도로 작품을 만들어 작은공연 발표를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대본 연기를 할 때는 어색하고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연습기간 동안 눈물이 날정도로 야단도 맞고 서로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각자 맡은 역할을 열심히 연습하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들, 관계 기관 선생님들 덕분에 작은공연이 재밌고 감동적인 발표회가 되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영주시종합복지관 관장님 및 직원들이 오셔서 학생들의 작품을 같이 보고 좋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영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형섭)는 학기초부터 하이파이브 연극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계시며 앞으로도 우리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자기 소질계발과 자신감을 키워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번 활동에 참여한 영주여중 2학년 권00은 연극캠프가“내 안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오빠, 친구들, 동생들이 생겨서 좋아요. ‘하이파이브’동아리원이라는게 자랑스러요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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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쉼터!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 개장』문경시는 4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입구인 문경읍 진안리 350-4번지에서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 개장식을 가진다. 행사는 대인소독차량 운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철저히 지켜가며 간소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된다.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는 시비 4억 4천만 원을 들여 반려동물 보관·미용·휴게시설과 수영장, 푸른 잔디로 구성된 놀이공원, 다양한 체험거리,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주변에는 문경오미자테마공원, 물놀이장, 약돌한우 전문식당 등이 위치해 반려동물 동반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천혜의 자연 경관을 벗 삼아 행복을 느끼는 색다른 체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경시는 반려동물 힐링센터 인접 지역에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개장 행사는 테이프커팅, 추진경과보고, 축사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반려동물 훈련 시범이 연출돼 참관인들에게 신기롭고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재의 반려동물 힐링센터가 규모는 작지만 내실 있고 아기자기하게 운영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머무르는 관광과 병행된 최고의 반려동물 힐링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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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8월의 선비「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추천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8월‘이달의 선비’로 참다운 성인 퇴계 이황을 선정하고, 그의 정신을 본받을 수 있는 ‘성학십도’를 사서추천도서로 추천했다. ‘이달의 선비’는 선비의 고장인 영주의 지역특색을 살린 선비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새로운 선비를 소개하고 전자책과 관련도서를 추천한다. 또한 선비에 관한 퀴즈를 운영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에 관련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서추천도서인 성학십도는 이황이 벼슬에서 물러나면서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된 선조에게 자신이 평생 닦아온 학문과 사상을 그림으로 정리하여 바친 책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매 순간 노력하는 것 등 오늘날에도 중요하게 생각되는 가치를 담고 있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독서와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 공부한 퇴계 선생을 떠올리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삶의 자세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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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2020년 공직자 안보 교육 실시이날 교육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행위에 따른 한반도 주변 국제적 분쟁을 대비한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 등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철연 관장은 “이번 안보교육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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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다문화 지원사업 운영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020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사업, 2020년 도서관 다문화사업에 영주선비도서관이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고로 운영한다. 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정초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독서교육과 지식정보 격차해소, 사회적응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도서관에서는 상호문화 이해를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숲에서 놀자」「풀아, 풀아 애기 똥풀아」「책 만들자 뚝딱! 나만의 책 만들기」「우당탕탕 신나는 인형극 교실」과 이중 언어 교육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엄마글, 아빠말」의 다문화 독서프로그램 5개를 지원한다. 이철연 영주선비도서관장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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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7월 공연 호평 속 마무리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지난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클래식 공연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클림앙상블의 음악엽서」공연은 피아노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구성의 클래식 연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해 감동을 전했다. 사전에 접수받은 신청곡 트로트‘주라주라’와 같은 친숙한 음악부터 비발디 사계와 같은 유명한 클래식 음악까지 클림앙상블만의 감성으로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도서관 관계자들은 코로나19가 아직 진행 중인만큼 출입구에서 참가자의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한 상태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한 관람 여건을 조성했다. 이번 공연 참가자 권훈남 씨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그리웠던 요즘 도서관의 문화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고, 본인이 신청한 곡이 연주되어서 여름밤의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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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시대, 봉화군 주민강좌 생활중국어교실 열기 후끈봉화군(군수 엄태항)은 7월 28일(화)부터 12월 8일(화)까지 약 4개월 간‘2020 주민교양강좌, 생활중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총 20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봉화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중국어 입문 과정을 통해 군민의 중국어 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어학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지난 7월 28일(화) 개강식을 가진 생활중국어교실(입문)의 교육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주춤했던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가득 찼다. 한편, 이번 강의를 맡은 이홍옥 강사는 태백청소년아동센터, 태백중앙초, 태백중학교, 태백문화원에서 중국어 강의를 맡고 있는 베태랑 강사로서 알기쉽고 재미있는 교육 방식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병진 총무과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군민의 중국어 능력 계발 및 중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자매결연도시(중국 동천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