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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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시민한마당,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6일 시민운동장에서 시민 1만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10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6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체전에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단축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 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폐회식에서 종합우승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경품추첨도 함께 예정돼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해 참석자들이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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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2022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조직위원회 발대식이 15일 영주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의 본격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됐다.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은 세계보디빌딩연맹(IFBB)이 주최하고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송석영)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영주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 54개국에서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영주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은 축구의 월드컵’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 대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한국 개최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가 아닌 지방 중소도시인 영주에서 처음으로 열려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조직위원회 발대식에는 영주부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대한보디빌딩협회 및 시․도협회와 가맹단체 관계자, 조직위원회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추진경과 보고, 조직위원회 소개, 위원장 위촉장 수여, 내빈 축사 및 대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송석영 조직위원장은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각국의 선수들이 경기를 참여하는데 있어 대회 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국제적 문화관광도시인 영주에서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감동을 주고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대회를 10만 영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 □ 대회기간 : 2022. 10. 18.(화) ~ 23.(일) / 6일간 □ 주 최 : 세계보디빌딩연맹(IFBB, 회장 라파엘산톤야, 스페인) □ 주 관 : 대한보디빌딩협회,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 참가규모 : 50여개국, 2천여명(선수․임원 700, 가족․관광객 1,300) □ 대회부문 : 남자보디빌딩, 스포츠보디빌딩, 여자비키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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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이동욱 1500m 우승 쾌거!지난 6일 예천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1500m에서 문경시청 이동욱 선수가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동욱은 3:53.84로 뛰어 3:54.03을 차지한 랭킹 1위 포항시청 박대성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시즌 첫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내며 문경시의 이름을 알렸다. 한편, 지난 7일 남자 800m경기에서는 노현우 선수가 2위를, 이동욱 선수가 3위를 거두었다. 이동욱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였고, 특히 제60회 도민체육대회 10km 단축마라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07년 창단한 문경시청 육상팀은 안현정 감독, 남자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육상 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 우승을 견인한 안현정 감독은 “올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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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미스터 금오대회 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 4.(일) 13:00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제14회 미스터 금오대회』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보디빌딩협회(회장 임종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 약 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각종 다양한 포즈와 함께 균형 잡힌 근육을 마음껏 뽐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학생부, 남자 일반부, 남자 피지크·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비키니·레깅스핏, 여자 마스터즈, 장년부 등 총 9종목 23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보디빌딩의 하이라이트인 그랑프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 종목별 우승자들은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와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보디빌딩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현시대에 부응하는 생활스포츠로써,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내를 통한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을 각종 다양한 포즈와 함께 아름답게 표현한다.”고 밝히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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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 개최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 27.(토) ~ 8. 28.(일) 양일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제16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풋살연맹(회장 임창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22팀 및 여성부 6팀 등 총 400여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여자 풋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여 일반부 경기 외에 여성부 경기를 신설해 한껏 열기를 더했다.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빠른 경기속도 및 화려한 기술, 높은 팀워크 등 축구와는 색다른 매력을 관중들에게 보여주었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은 오지고FS(대구), 준우승은 유니온FS(대구)가 차지하였고, 여성부 우승은 FS찐(구미), 준우승은 레브(구미)가 차지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풋살은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써, 최근에는 성별·연령 등을 불문하고 풋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구미시는 풋살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선도적인 도시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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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 ‘11월까지 진행’영주시는 6일 오전 10시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2022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I-리그 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유·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감성과 인성 배양을 돕기 위한 대회다. 대한체육회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및 영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별리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2개팀 260명이 참가하며 초등부 1~2학년, 초등부 3~4학년, 초등부 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I-리그 축구대회는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을 위한 리그로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첫글자를 따 i-LEAGUE라는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유·청소년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축구리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주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유‧청소년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대회를 시작한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경북에서는 현재 영주시와 구미시가 선정돼 리그운영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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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도민체육대회 영주시선수단 결단식…‘필승’ 각오 다져경북도민체육대회 영주시 선수단이 13일 결단식을 가지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단식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484명과 임원 106명 등 총 590명의 영주시선수단의 승리 기원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결단식에는 박남서 시장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영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및 선수단 소개 △격려사 △축사 △대표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 내내 선수단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를 향한 의지가 가득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독한 폭염에도 몇 달 동안 땀 흘려 훈련해 온 참가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훈련기간 중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각 학교장님, 종목별 협회장님, 체육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제60회 도민체전 23개 출전 종목에서 모든 선수들이 후회없는 경기로 흘린 땀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영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0회 경북도민체전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일간 포항에서 육상 등 29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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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중 제 3회 졸업생 김진원씨, 축구부 후배들을 위해 후원풍기중(교장 김옥기)은 7월 4일(월) 제 3회 졸업생 김진원 씨(전 동창회장)로부터 축구부 후원금 일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에 김옥기 교장은 이 후원금을 오랜 사용으로 고장이 잦은 축구부 버스 구매와 축구부 숙소 신축 공사에 따른 학생들의 임시 숙소 운영비로 사용할 계획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축구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여러 사업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모교와 후배 사랑을 지속해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진원 씨는 “이 후원금으로 축구부 학생들이 실력을 갈고닦아 모교(풍기중) 축구부가 훌륭한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명문 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풍기중(교장 김옥기)은 “선배님의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축구부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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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구미 개최!구미시는 6. 24.(금)부터 7. 3.(일)까지 10일간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민윤기) 주관으로 금오테니스장에서「2022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실업팀 1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대회 일정으로는 6. 24일~27일까지 4일간 4단식 1복식의 단체전 경기가 펼쳐지며, 7. 3일까지는 국내 실업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남녀 단‧복식 개인전이 열린다. 구미 금오테니스장은 접근이 용이한 도심 속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며, 국제적 수준의 시설로 실·내외 코트 및 국제대회 전용코트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 숙박시설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어, 테니스 대회는 물론 전지훈련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2022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은 국·내외 다양한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자들이 출전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경기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시민들에게 실업 테니스 경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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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구미시는 6. 3(금)부터 6. 5(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2개소에서 『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김재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7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전국․지역 신인부, 오픈부 4개 부분으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각 부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는 초석이 되었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테니스 동호인들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테니스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명품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