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영규)은 3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학생 및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우리 함께, 즐거운 동행’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넓혀주기 위해 마련하였으며,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름동산과 연계해 인문교양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우리 그림책으로 함께 만나요△하하호호 웃음 힐링△마음 건강 프로젝트:나의 감정 알아보기 등 자기계발 및 문화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4월4일부터 5월 23일까지 소근육 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마음으로 빚는 도예 교실을 운영한다.
김영규 관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하여 양질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고 삶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