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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영규)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영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이중언어 교육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의 그림책놀이’는 지역 국제결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으로,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총 8회차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구를 활용한 그림책 놀이로 이중언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주선비도서관 김영규 관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문화프로그램 지원으로 관내 국제결혼여성들이 우리 문화와 언어를 배워,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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