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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영천 복선전철 영주역사 신축공사 본격 착수

기사입력 2020.11.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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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20.11.26] 국가철도공단 보도자료 (도담~영천 복선전철 영주역사 신축공사 본격 착수)조감도.jpg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신형하)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구간 영주역사 신축공사를 본격 착수했다고 26() 혔다.

     

    영주역사는 지상 3, 연면적 4,260 모이며 지역을 상징하는 소수서원과 소백산 줄기를 모티브로 하여 건축적으로 재해석하였.

     

    공단은 공사비 166억을 투입하여 2022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 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취득하여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BF(Barrier Free) : 교통약자에게 불편한 문턱, 계단 등이 없는 생활공간, LH에서 인증

     

    신형하 강원본부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명품역사를 건립하여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으며, 주민들께서 편리 쾌적한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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