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주소방서,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기사입력 2021.04.14 12: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관련사진.JPG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시책 일환으로 관내 용접불티로 인한 건축공사장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강화로 작업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해 공사현장의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과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보급 및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간담회를 통한 관계인들의 책임성 강화를 추진하여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공사장 용접, 용단 작업 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건축공사장 화재 예방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시·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