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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대응

기사입력 2021.08.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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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영주 1- 강성익 영주부시장이 국비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2).JPG

    경북 영주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 가고 있는 가운데, 강성익 영주부시장이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주요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날 강성익 부시장은 지역간 교통소통과 문화관광자원 간 연계를 위한 단산~부석간 국지도28호선 건설(200) 구도심지역의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67)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20) 등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철도중심도시로서 재도약을 위한 기반사업으로서 점촌~영주간 단선전철화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용역비(10) 지원 건의를 비롯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추가검토사항으로 반영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강 부시장은 영주시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확보가 매우 절실하다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순간까지 긴밀한 대응전략으로 국비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까지 정부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9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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