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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신설역사 5곳 이용자 점검

기사입력 2021.1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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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광모)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12 13, 14 양일간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른 계량사업에 포함된 하양역을 비롯해 신규노선에 건설되는 신설역사(아화, 서경주, 안강, 신경주)에 대하여 영업개시 전 편리하고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해 고객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영업 전 각종 시설물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을 위한 자리로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철도공사 고객대표 등이 참석하여 철도 이용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점검사항 이외로 고객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BF(Barrier Free)인증 및 각종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여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모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장은 철도건설에 따른 신설역사를 이용자의 입장에서 점검함으로써 불편사항사전 발굴하고 개선하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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