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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5번의 ‘휴일 슈퍼콘서트’…관람객들 ‘열띤 호응’

기사입력 2022.10.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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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Screenshot_20221017-034953_YouTube.jpg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 관람객이 5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6일 열린 휴일 슈퍼콘서트가 관람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휴일 슈퍼콘서트는 인삼엑스포장 주무대에서 열리며 엑스포장 입장료 외에 별도의 관람료는 없다.

     

    풍기인삼엑스포는 엑스포 기간 동안 5회의 휴일 슈퍼콘서트 진행한다. 김희재신승태은가은의 공연이 열린 16일까지 4번의 슈퍼콘서트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삼엑스포조직위는 휴일 슈퍼콘서트의 제목을 ‘Color Concert of EXPO’로 정하고 각 공연마다 다른 색깔의 콘셉트로 준비했다. 1회 공연은 RedYB(윤도현밴드), 2회는 Purple로 박해미 뮤지컬 갈라쇼로 구성됐다. 3Blue 콘서트는 이찬원과 정다경이 등장해 전국의 팬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었고 164회 공연의 콘셉트는 Green이었다. 22일 오후 1시 열리는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의 마지막 콘서트 콘셉트는 Brown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다양한 관람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 공연마다 다른 콘셉트로 준비했다남은 공연과 행사들도 관람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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