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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 ㈜발효공방1991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업무협약을 통해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상품 개발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발효공방1991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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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캠페인 시행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 영양읍 동부리, 현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또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원인을 예방하고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각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와 봄철 산불조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북 산불의 51%가 입산자 실화 및 불법 소각행위를 원인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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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농협-북영덕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과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직원들이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 550 만 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각 지자체의 발전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영양농협 직원 55명과 북영덕농협 직원 55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서로의 지자체에 10만 원씩 각 550만 원을 기부했다.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양 기관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마음으로 상호기부에 참여하신 영양·북영덕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길 바라며, 기부금은 영양군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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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보건소,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무료지원영양군 보건소에서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지역 내 거주 만 15세 이하 아토피 환아를 대상으로 피부 보습제 지원과 함께 9개소의 아토피, 천식안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피부염은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질환으로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습진이 주요 증상이며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지역 내 환아가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고, 보건소에진단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경우 보습제와 아토피 치료 교육자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관리와 정보제공을 위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9개소 운영과 연계한 교육 및 관리, 상·하반기 반별 보습제 제공 등 지속적인 아토피 천식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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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영양농산물 디저트 교육’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관내 농촌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산나물을 주재료로 ‘영양 농산물 디저트’교육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나물 축제를 맞이하여 영양 산나물을 이용한 어수리 티그레, 산나물과 파를 혼합한 산나물·파 스콘, 기본 소금빵에 레몬과 산나물을 첨가한 산나물 소금빵 등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은 “산나물은 반찬으로 먹었지 이걸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새롭고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그리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도 꼭 다시 만들어 봐야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산나물활용법도 알리고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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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이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숲을 조성하고 ▲조성된 숲에서 탄소중립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권영록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과 예천양수발전소 박석현 소장을 지목했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임직원이 먼저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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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펼쳐지는 특별한 시간, 도서관에서 즐겨요!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관장 김영규)은 지난 17일(수),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POP! POP! 마법의 풍선」공연을 선보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수상 경력이 있는 마술 공연 업체더에이치 컴퍼니를 초청하여 풍기읍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3-6세)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손수건과 공을 이용한 오프닝 마술로 관심을끌며 시작하였고, 테이블 마술 등 직접 마술을 체험해보는 시간을통해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눈앞에서 바로 풍선으로 만들고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풍선 아트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관계자는“이번 「POP! POP! 마법의 풍선」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고, 도서관을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재미있는 놀이터처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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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사)온기와 일상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 18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사단법인 ‘온기’와 마음돌봄 서비스 접목을 통해 고품질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산림치유원이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일상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립산림치유원 내 익명 고민상담 ‘온기 우편함’ 설치 ▲(사)온기 자원봉사자(온기우체부)의 직무소진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치유원 임직원 대상 손편지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이다. ‘온기 우편함’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서비스이다. 사연자가 고민 내용을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3~4주 내 온기 우체부의 따뜻한 손편지를 받을 수 있다. 권영록 국림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유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국민의 마음 치유에 앞장서는 대표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협업사업을 지속적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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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 개최 임박!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5월 9일에서 12일까지 4일간 영양읍 일원과 일월산에서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봄을 만나, 산나물 파티!’라는 주제로 개최된 작년도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는 방문객 12만여 명을 맞이하고 약 6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영양 산나물 축제는 전년도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준비한다. 산나물의 고장 영양군의 알싸하고 담백한 산나물을 산지에서 직접 만나는 산나물 장터,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산나물 품질관리 위원들을 행사장 전반에 배치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을 판매하고, 버스킹, 즉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산나물 판매 위주의 축제에서 탈피하고 산촌문화를 체험하고 바비큐, 산약초, 비건 등 산나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즐길 거리를 확보하고 부스 운영시간을 연장해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 밤하늘 아래에서 축제를 보낼 수 있다. 영양밤 아래 시장 상인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포장마차 거리는 산나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한다. 또한 청정 영양의 이미지와 맞게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쓰레기 제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SNS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과 트래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맑은 영양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와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해발고도 1,219m의 일월산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선한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직접 채취하는 기쁨과 일월산의 맑은 공기가 만나서 원래도 맛있는 산나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의 노력과 매년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방문객들 덕분에 벌써 19번째 영양 산나물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축제를 위해 군민들과 영양군, 영양 축제관광재단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라며 “올해도 영양군에서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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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New) 시작(Start), 우리(Wee)와 함께 해요!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 Wee센터는 4월 16일 오후 3시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New-Start 프로그램(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연수를실시하였다. New-Start 프로그램 업무담당자 연수는 학업중단 위기 징후 학생을조기 발견하여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담당자로 하여금 New-Start 프로그램 운영 지침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당일연수에서는 2024학년도New-Start 프로그램 운영 지침 및 변경 사항 전달, 관내 협력 기관 및 연계 기관,단위 학교에서의준수 사항 등에대해 자세히 안내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여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기울여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