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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제25대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는 1월 18일(목)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4대·제25대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및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진행됐다. 한편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도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을 마무리한 권재현 회장은 “지난3년간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농촌지도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안해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임기동안 농업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단체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들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3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권재현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단체의 맏형 역할을 다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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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물 취급·방역 근로자 산업 안전보건교육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축산과 기간제 근로자 9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물구조‧포획 및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 시 준수해야 할 근무 수칙, 작업 시 안전 장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알기 쉬운 영상 및 자료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현장 근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과 사고 예방’이라며 ‘정기적인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작업환경과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유기 동물보호소 및 거점 소독시설은 동물 취급 및 방역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 인명 및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고 매우 위험해 각별한 주의와 산업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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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 새마을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와 입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1월 16일(화) 입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3명 및 새마을부녀회 22명의 회원들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식자재(라면 및 쌀, 김장김치 등)을 나누고,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에 힘쓰는 등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희망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어딘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라며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입암면장은 “항상 입암면 복지와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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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로 인구소멸 위기를 이겨내다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으로 장기간에 걸쳐 계획하며 준비해 왔던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하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시금 준비하고 있다. 23년 영양군은 사망자 수 281명, 출생자 수 29명으로 출생이 사망의 10%도 못 미쳐 인구 붕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었다. 지난해 심리적 인구의 마지노선인 1만 6천 명의 선이 무너져 내리며 지자체의 존립에 대한 큰 우려가 가시화됐다. 인구감소는 농촌 일손부족, 어르신 부양 비용 부담 등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쳤고 이는 경기 침체, 일자리 감소, 출산율 저하의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라는 도전에 뛰어들었고 절실히 외쳤던 지난 9개월 간의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로 영양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4월 말 영양군을 신규 양수발전소 후보지로 선정했다.그 후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서명률 86.47%)과주민여론조사(찬성률 96.9%)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군민의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1만 명의 인구가 집결하는 기적 같은 모습을 보인 총 결의대회까지,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확정하면서 초기 건립에 들어가는 인력 수요를 통해 150여 명의 정규일자리, 순수 1.6조 원 규모의 건설비 투입으로 지역 중장비, 숙박시설, 식당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예견하고 있으며, 매년 14억 원의 지방 세수를 확보하여 지속 가능한 지방재정 확충 목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발전 지원금(936억 원)이 주민복리사업에 재투자되어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이며, 발전소 홍보관을 비롯한 발전소 시설과 연계하여 저수지 일원으로 산정호수 펜션과 카페 등을 조성하여 지역민의 힐링 공간과 방문객의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차질 없이 양수발전소의 건립을 준비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수원의 양수발전소에 대한 노하우가 더해져 당초 일정보다 2년을 앞당겨 조기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에 선정되었고 건립의 전 과정은 이번에 확정된 총 6개소 지역이 동일하게 진행되며 준공시점의 차이만 있을 뿐 양수발전소가 건립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얻어낸 것은 양수발전소와 부가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가능성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는 우리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과거의 경험을 발판 삼아 현재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 나갈 것이다. 앞으로의 여정에 영양군민이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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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양농업협동조합, 성금 400만원 기부남영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명술)은 지난 16일 영양군에「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남영양농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마련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다. 박명술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위로와 응원이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남영양농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남영양농협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나눔으로 함께 희망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영양농협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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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재학생 대상으로 데일카네기 코스 「진로·인성 리더십 캠프」 진행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월 15일(월)~17일(수) 3일간, 동두천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데일카네기 코스 「진로·인성 리더십 캠프」를 진행 중이다. 진로·인성 리더십캠프는 사전에 신청받아 5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성공 진로의 기초, 우호적 인간관계 증진, 설득력 개발, 협력 리더십, 창의적 미래 리더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일에 걸쳐서 합숙 집체교육으로 진행되는데, 데일카네기 코스(IS09001 인증 받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들이 진행되는 과정) 훈련 시행 후 전 세계 공인 수료증도 발급된다. 앞으로도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진로 및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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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인파로 북적북적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 영양군과 영양군 체육회 공동 주최로 5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중인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이상기온으로 높아진 기온 때문에 겨울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현리 빙상장은 매일 20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유지해 안전하게 ‘꽁꽁 겨울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은 올해 꽁꽁축제를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축제 11일째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지난 주말에만 6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에서 올 겨울 마지막을 후끈하게 마무리하길 추천한다. 영양군은 올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 다시 찾고 싶은 ‘겨울축제’를 기획해 ‘꽁꽁 겨울축제’를 영양군, 나아가 경상북도 대표 ‘겨울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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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대한노인회 차량용 소화기 전달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15일 오후 2시 유사 시 어르신들의 초기진화 능력 강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대한노인회(회장 권영창)를 방문하여 차량용 소화기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및 차량 운행 중 화재 발생 시 쉽게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권영창 회장은 “어른들의 안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영주소방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안전한 영주시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으며 이어 유문선 서장은“이번 차량용 소화기 전달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영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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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선진)에서는 22년부터 현재까지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1단계 소액지원사업과 다양한 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활동가(퍼실리테이터)양성과정은 지난23년 12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24년 1월 11일까지 총 5회차교육을실시하여, 23명의 퍼실리테이터 전문자격 취득 수료생을배출했다. 이번 퍼실리테이터 과정은 회의나 워크숍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단체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교육 만족도를 높였으며, 잠시 휴식기를 가진 다음 1월 23일부터 총 6회차로진행되는 지역특화활동가 양성 심화과정을 실시하며, 지역의 문제를 직접찾아보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심화과정으로 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한 지역활동가들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켜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되는각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육성된 지역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활동하며 지역 내 문제들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마중물 역할로 우리군에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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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연합중기, 이웃사랑성금 300만원 기부영양연합중기(회장 이수교)는 15일 영양군에「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영양연합중기 이수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늘 소외된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영양군수는“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시는 연합중기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양군은 2024년 1월 31일까지「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