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6일 김천 어모면에 위치한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대성 경제부지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천부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시험센터는 경북도, 김천시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총사업비 496억원 규모의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시험센터는 부지 3.3만㎡, 연면적 6233㎡ 규모로...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9일 오후 3시 송호대(총장 정창덕) 및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총장 MICHELLE AGUILAR-ONG)와 송호대 송호관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동양대는 위 대학과 상호교류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학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 거점 대학의 위치를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송호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동양대는 교육 연구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에 있어 공과대학 스마트기계부품소재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중심으로...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신기복지회관 2층에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지역 내 거주 중인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기동 51번지 일원(316,823㎡)에는 현재 ‘그린뉴딜로 가는 문화경제 플랫폼 UNKRA 문경 팩토리아’(20. 12. 선정)라는 사업명으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이다. ...
경상북도가 다가오는 제20대 대선과 관련해 차기 정부 지역 공약으로 7대 목표 35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지난 2월부터 자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동시에 시군, 공공기관, 연구단체, 대학, 도민들로부터 정책 아이디어를 조사해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대담한 제안이다. 경북도는 광역행정통합 지원과 함께 수도권 인구 분산에 대한 국가 계획을 요구하며 그 실행방안의 하나로 인구유동성 확장을 위해 마련한 두 지역살기 인프라 구축 및 제도개선과 한국형 클라인가...
영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위기의 지역대학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6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의 걱정을 전하며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과 대응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으로 장학사업 확대, 대학 특성화 인프라 개선, 지역 사회 공유형 캠퍼스 조성 지원이라는 3대 핵심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영주시는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대학인 동양대학교에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
동양대(총장 이하운)은 6일 도청 화백당에서 지역대학 총장과 시·도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과 지방대 문제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제도개선 건의사항에 대해서 발표했다. 3대 핵심 정책과제는 ▷장학사업의 확대 ▷대학 특성화 인프라 개선 ▷지역사회 공유형 캠퍼스 조성에 대한 지원을 받기로 했다. 장학사업의 경우 단기적으로 국가장학...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해 탄소섬유 국산화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전북으로 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적 화두인 탈(脫) 탄소사회의 핵심이 역설적이게도 탄소산업육성에 있으며, 2017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구미 국가 5산단에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 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준공과 더불어, 이를 운영할 석박사급 인력 십여 ...
경상북도는 해양레저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 본예산 299억원보다 40% 증액된 3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해양관광에서 찾고 있다. ‘해양관광을 주도하는 자가 미래 관광을 지배한다’라는 기조 아래 올해 1월 해양레저관광과를 신설하면서 해양관광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열정을 쏟아왔다. 내년에 투입되는 해양레저관광의 주요 예산내역을 살펴보면 △연구개발비(1.3억원), △마케팅 활동(1.5억원), △시설 인프라 구축(188.2억원), △친수문화 확산(11.4억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탄소중립의 시대적·세계적 흐름에 따라 전기차 보급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이어 지난 7일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 전략 발표에 따른 미래 모빌리티·에너지 전환 혁신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봉화군은 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전기차 보급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봉화군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승용차 18대, 화물차 12대, 이륜차 5대로 총 35대의 전기차 보...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무소속, 가흥1⦁2동)과 장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휴천1⦁2⦁3동)은 11월 23일 개최된 제25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우충무 의원은 최근 정부의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과 주차관리에 대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전동킥보드의 안전운행에 대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시민들이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 되어 있으며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